본문 바로가기
Life&Issue/건강한삶

[헬스] 세탁 가능한 마스크 나온다네요... 마스크 살균기도 있어요

by Korean Daniel 2020. 3. 16.
반응형

 

[헬스] 세탁 가능한 마스크 나온다네요... 마스크 살균기도 있어요

 

(일단 이 말 먼저 할게요)

2020년 3월 16일 오늘도 약국 근처에 가보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있는 행렬을 볼 수 있어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COVID-19) 바이러스가 발현한 후 의사협회 말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일단 중국인들을 막았어야 하는데요 막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내에 코로나가 창궐하게 됐어요. 더구나 문 대통령은 800만개의 마스크를 중국에 전달했어요. 그래놓고선 국민들에게는 마스크 판매량을 제한했고요. 솔직히 사회주의, 공산주의 느낌이 너무 많이 나서 기분이 안좋아요. 제 손으로 뽑은 분이 이러니 정말 실망이고 답답한 마음이에요. 이건 정부나 문 대통령을 좋아하는 분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있는 사실이고 누구나 아는 진실이에요.  

 

(이제 진짜 말하고 싶은 거예요)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이건 아니에요.

요즘 글을 보면 마스크 관련 기사나 광고가 많이 떠요. 유독 눈이 가는 기사가 있어서 짚어봅니다.

 

조선일보 기사였어요. 세탁이 가능한 마스크가 조만간 나온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설마..." 이랬는데 카이스트(KAIST)에서 연구진이 개발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카이스트는 서울대와 포스텍과 더불어 THE세계대학순위 1~3위 안에 드는 대학으로 신뢰가 가는 곳이에요.

거기에서 세탁해서 한달 간 사용할 수 있는 소위 '코로나 마스크'를 만들고 있대요. 이제 "식약처 등록만 남았다"고 기사에선 말하고 있어요.

 

이게 나오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지금도 마스크 빨아 쓸 때도 있어요 뜨거운 물로요. 좀 위험할 수도 있지만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니까요. 또 비말감염이니까 일단 침방울을 막으면 될 거라는 생각에요. 그러면서도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어요. 근데 이 마스크 나오면 좀 안심이 될 것 같아요.

 

또 광고도 주목이 되요 사진에 보면 맨 위에 구글광고에 마스크에 쏘이는 자외선 소독기가 있어요. 근데 저게 세균뿐 아니라 바이러스도 제거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UV 자외선으로 바이러스도 막을 수 있는지 검색을 해봤어요. 2018년도 뉴욕 콜롬비아대학교 의료센터 연구진이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실은 연구보고서인 Far-UVC light: A new tool to control the spread of airborne-mediated microbial diseases `원-자외선(200~300nm 영역'에서 독감 바이러스(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헤 사멸시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KBS 팩트체크에서 기사화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되면 이제 또 마스크 판매에 이어 자외선 소독기도 동나겠어요.

 

정말 발빠르게 정부보다 학계에서 또는 산업계에서 대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부도 질본 같은 데서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문 대통령이나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특정 단체나 국민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모습을 보고 정말 실망했어요. 인권변호사라고 했던 분들이 정치인이 되고나서는 저러는구나 싶고요. 정말 국민을 생각하는 분들이 정치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돼서 더이상 나쁜 일들도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요. 빨리 진정되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