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어느 배민 라이더의 '쌍욕'... 배민은 책임 없나?

[배민] 어느 배민 라이더의 '쌍욕'... 배민은 책임 없나?

강남구 언주역에서 떨어진 알촌 앞을 지나는데 노란 꽁지머리한 깡마른 배민 라이더스가 쌍욕을 한 곳이다.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가고 있었고 빨간 원 부분에 그 쌍욕한 배민 라이더스가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알촌으로 들어갔다. (출처: 네이버 지도)

서울 강남구 학동역 근처에서 있었던 일이다. 깡마르고 노란색인지 흰색인지 긴머리로 한 '배달의민족(배민)' 라이더스가 지나가는 내게 "씨ㅂ 여유부리고 있네"라며 쌍욕을 해댔다. 10월 13일 오후 12시 30분경이었던  것 같다. 장소는 학동역 근처 

 

여유부리지도 않았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배달 물건을 받으러 주차하면서 욕을 해단 것이다. 그 자리에 누가 지나갔던 마찬가지로 저렇게 욕했을 것 같다. 

 

그 노랑색 꽁지머리 배민 라이더스는 오토바이에서 내리면서 거울로 노려보면서 가게로 들어갔다. 

 

사람이 지나가고 있으면 그 몇 초 되는 시간을 못 기다려서 '쌍욕'을 해대야 하는 건가? 

 

도로를 전세낸 것도 아니고 괜한 사람에게 욕을 하며 화풀이를 하는 이 인간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배민은 이런 라이더들에게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함께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도록 교육을 했음 한다. 

 

빠르게 다니는 오토바이들도 너무 위협적인데, 

 

그냥 지나가는 사람에게 그 몇 초를 몇 기다려서 쌍욕을 하며 위협을 가하고 노려보고 하면 될까? 

 

그 번호판과 사진을 찍어둘 것을 후회된다. 

 

노란색 꽁지머리를 한 어느 배민 라이더가 언주역에서 떨어진 어느 가게 앞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몇 초를 못 기다리고 여유부린다고 '쌍욕'을 해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