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10화] 우영우, 이준호에 키♡스♡(꺄아꺄아) (15세 달,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두근두근 키스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10화에선 예상대로 우영우(박은빈 분)와 이준호(강태오 분)의 사랑씬이 좀더 진도가 나갔죠~ 나가도 너~무 나갔어ㅋㅋ♡
물론 과정이 있었어요. 회전문에서 다시 만난 우영우와 이준호. 신기하게 옷 색도 봄날의 연두색.
이준호는 우영우에게 뛰어와서 고백합니다. (이전에 우영우가 이준호에게 "좋아해서요"라고 말한 말에 대한 답이죠)
이준호는 우영우에게 "좋아해요"라고 말합니다. (동그래진 우영우의 눈!!!)
하지만 너무 놀란 우영우. 결국 도망갑니다.
(중간 생략: 이젠 손도 잡으려고 시도하고 하죠. 한밤 중 데이트도 하고. 이준호가 우영우 집에 데려다주기도 하고....^^)
자!!!! 이제 진짜가 온다!!!!!! 그 장면. (꺄아) 키.스.씬~~~ 키스씬!!! 키to the 스 to the 씬!!!
우영우는 이준호를 데려다 주는데....
이준호: 저희 집은 여기에요. 권민우 변호사와 함께 살아요. (야경 좋은 한강뷰 아파트)
(이곳에서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되죠. 꼭 키스를 해야 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
우영우는 이준호를 바라본다. 이준호는 우영우를 바라본다.
우영우는 이준호의 입술을 바라본다.
우영우는 이준호에게 다가간다. 손을 꼭쥐고 다가간다.
이준호는 그런 우영우를 기다린다. (콩닥콩닥)
우영우는 이준호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그리고 이준호의 키에 맞춰 발을 들어올린다. (뽀뽀를 해야 하니까~♡ 꺄아)
드뎌 드뎌 드뎌~~ 우영우가~~~ 이준호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잉? 근데 큰 눈을 뜬 상태로 음~~~ 상태로.....(그래도 꺄아 꺄아)
(때마침 자동등이 꺼진다. 아름다운 키스 모습이 그림자처럼 보인다....야경과 함께)
끝난줄 알았쥬?~~ 아니에여~~ 아직 남았어요~~~~
우영우가 갑자기 손을 뻗어 자동등을 켠다 ㅋㅋㅋㅋㅋ. 이준호는 츄~ 삼매경~~
우영우: 키스할 때...어....원래..이렇게 서로 이빨이 부딪힙니까?...
이준호: 아...아..아뇨...
우영우: 그럼.. 어떻게 해야..?
이준호: 입을...조금만...더.. 벌려주시면....(손가락으로 조금만 표현하면서)
우영우: (이준호의 손을 보면서)
이준호: 그리고..눈도..조금...감아주시면....좋을 거 같고요....
우영우: 아!!
다시 키스 삼매경~~~~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그들의 키스씬 그림자는 그림과 같았어...음...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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