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뎌드뎌 우영우 돌직구 고백!!! "좋아해서..." (후다다닥) ㅋㅋㅋㅋㅋ
7월 27일 방영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안 본 사람은 스포주의!!)
드뎌드뎌드뎌 우영우의 '돌직구' 고백이 나온다는!!!!! 엄머엄머엄머 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는 어릴 때부터 학업 스트레스에 갇힌 어린이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나선 방구뽕씨의 변호 사건이지만, 더 집중된 장면은 우영우 (배우 박은빈 분)와 이준호 (배우 강태오 분)의 콩딱콩딱한 사랑이 싹트는 부분이라 할 수 있어요!!
지난화에선 우영우와 이준호가 단 둘이 있으면서 케미가 돋보였죠.
이준호가 "꼭 만져봐야지만 좋아하는지 알 수 있나요?" 하며 다가가던 모습....우영우는 눈을 꼭 감고 있다 후다닥 도망치는 그 장면!!
이날 9화에서는 우영우가 이준호에게 본격 고백하는 장면이 나온다는 !!!!!
이 명 장면 한번 보실까요~~~
웃으며 짐을 들고 가는 이준호.
우영우: 후다닥 달려와 짐을 낚아 채며 "제가 들겠습니다"
이준호: "네?"
우영우: 어디로 갑니까?
이준호: (한숨)
이준호: (우영우에게서 짐을 도로 뺏으며) "변호사님 저한테 왜 그러세요?"
우영우: 네?
이준호: 아, 저한테 잘해주시잖아요~!! 의자도 빼주고, 길 안 쪽으로 걷게 해주고, 차 문도 열어주고,
이젠... 제 짐까지 이렇게...(대신 들어주려 하고...) 왜 그러시는 거예요?
이준호: "제가 변호사님께 실수한 게 있어요?"
우영우: "그런 거 없습니다...." " 좋아해서요... "
꺄아꺄아꺄아~~~~
우영우: (아이 부끄러워라) (눈 질끈 감고 후다다다닥 ㅋㅋㅋㅋㅋㅋ)
이준호: ...... (벙찐 모습)
ㅋㅋㅋㅋㅋ 후다다닥 도망치는 우영우!!!!!! 어디가~~~~
어안이 벙벙한 이준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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