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더 강해졌다 SART・HID 합류.. 츄는?
츄 대신 아이브 안유진
채널A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즌2가 더 강력한 라인업으로 시작됐다.
2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한 강철부대2.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참가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운다.
기존 특전사 (특수전사령부), 707 (제707특수임무단), UDT (해군특수전전단), 해병대수색대, SSU (해군해난구조전대), SDT (군사경찰특임대)에 이어 신규로 SART(공군특수탐색구조대대), HID (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가 합류해 총 8개의 부대가 출전했다.
강철부대 시즌1이 육군, 해군의 싸움이었다면, 공군과 정보부가 합류하면서 최고 수준의 특수부대들이 총 집합했다.
강철부대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이원웅 PD는 “시즌1이 잘 돼서 오히려 부담이었다”면서도 “시즌1을 통해서 타 예능과 다르게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을 발견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바이벌 마스터로 최영재가 나섰고, 진행은 시즌1과 같이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에 이서 츄를 대신해 전 아이즈원멤버이며 현 아이브 안유진이 출연했다.
1회에서는 특수부대원들이 적막이 흐르는 속에서 서로를 견제하며 자리에 착석했다. 강철부대2에서는 피지컬이나 비주얼적으로 관심을 끄는 인물들이 많이 나와 주목된다.
가볍게 턱걸이 대결을 통해서 두 부대의 대표가 나와 대결을 펼친 가운데 공군 SART 강청명은 44개를 하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진행된 첫 대결 장소는 특수부대원들이 혹한기 훈련을 많이 받는다는 대관령에 위치한 눈 덮인 산속에서 펼쳐졌다.
첫 대결은 눈 덮인 산 속에서 영하 20도 추위에 눈 내리는 상황에서 얼음을 걷어낸 참호 속에서 펼쳐졌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8개 부대가 참가한 이번 강철부대2에서는 눈 덮인 산을 통째로 섭외해 추위를 뚫는 더 강력한 미션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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