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코로나 재난 지원금 70% 가구에 약 100만원을 줄 것 같아요

출처: JTBC캡처

[생생정보] 코로나 재난 지원금 70% 가구에 약 100만원을 줄 것 같아요

3월 30일 월요일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코로나(COVID 19) 재난 지원금으로 고소득자를 제외한 전국 약 70% 가구에 약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정당과 정부와 청와대가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나 경기도에서 각각 가정별로 지역화폐로 지원금을 주겠다고 내걸었었는데요. 포퓰리즘 논란도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측면에서 조금이나마 먹거리 등을 사는데 지원이 되길 바랐습니다. 이를 전국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으고 있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애초에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잘 막았다면 이처럼 큰 곤란을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 문 대통령이 중국에 800만 장의 마스크를 퍼주지 않았더라면 국민들이 약국에서 줄서서 마스크를 사거나 못사는 일이 없었을 수도 있고요. 또 마스크를 팔려는 사람을 감옥에 보내는 이상한 정부 정책도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질병관리본부와 의사, 간호사 등 일선에서 너무나 노력하는 정부와 병원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시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자가격리하고 서로 도우려는 모습으로 인해 잘 극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이 모든 것을 문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총선을 앞두고 자신들의 치적으로 삼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자신들이 중국을 못 막은 현실을 덮기 위해서 종교단체에 책임을 떠넘기며 법적인 절차도 밟는 등 국민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행위는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어쨌든 지금 당장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니 지원금이 제대로 잘 지급돼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또 빨리 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물러가서 전 세계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이 일들이 빨리 지나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0일 월요일에는 문 대통령과 3차 비상경제 회의를 열고 3500만명에게 긴급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놓고 막판 결정을 내릴 것 같아요. 

내용의 골자는 4인 가구당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체크카드를 지급한다는 것이에요. 당초 우리나라 재정을 기획하는 기획재정부는 전국 2050만 가구 중 50% 수준인 1000만 가구에게만 지급하자고 했는데요 언론들에서 나오는 말들은 70%에 해당하는 1400만 가구로 그 대상을 확대하자고 했답니다. 30일이 되면 구체화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재정 마련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나눠서 지급할 계획인데요. 그럼 애초 서울시와 경기도는 각자 지급하기로 했던 것을 어찌 할 것인지도 관심이 쏠리네요. 서울시도 경기도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었거든요. 그럼 상황을 지켜보고요 해당되는 분들은 잘 지원 받으셔서 어려운 난국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서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보아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