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2022 희망두배 청년통장' 만18~34세면 이거 만드세요. 내 적금에 같은 금액을 서울시가 지원금을 넣어줘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7000명 모집 (사진=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가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규모는 무려 7000명이에요.

 

모집 일자는 6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니까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이거를 신청하는 사람이 매월 적립하는 저축액에 똑같은 금액을 서울시가 주는 거예요. 

 

올해는 부모와 배우자 등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해서 신청 문턱도 낮춰졌다고 합니다.

 

신청 연령은 만 18~34세입니다. 본인 월 소득이 255만 원 이하인 청년이 대상입니다. 올해는 연 1억원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원),  재산 9억원 미만이면 신청 가능해요.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 동안 저축해야 해요. 

 

그러면 서울시는 참여한 이들의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준답니다.

 

결과적으로 참여자는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금액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서울시 지원액 540만원을 더한 108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됩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6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가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우편‧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