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잼나] 채널A 강철부대 기대감... 특전사 707 UDT SSU 승자는 누가?

[TV잼나] 채널A 강철부대 기대감... 특전사 707 UDT SSU 승자는 누가?

강철부대 채널A 예고 캡처

동아일보 계열사 채널A의 야심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영되는 강철부대에서는 특전사, 707, UDT, SSU, 해병대수색대, SDT 등이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자를 겨루는 서바이벌 밀리터리 예능이다. 

이제 특전사, 707, UDT, SSU가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11일(화) 방송되는 8회분에서는 팀 육탄전이 이어진다. 이후 한밤 중에 교도소 연합작전이 펼쳐지면서 본격적인 특수부대들의 전투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25(화) [TV잼나] 채널A 강철부대 10회 6부대 다시 붙어... 탈락 3팀 중 1팀 포함 토너먼트 4강

->    https://danielstory7.tistory.com/45

 

강철부대 채널A 예고 캡처

강철부대 채널A 예고 캡처

'남자는 만나면 축구 얘기 아니면 군대 얘기 또는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이에 남자들만의 소수 시청자가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하지만 남자만의 채널이 아니라 한국 전체방송 예능프로그램  1~6위를 넘나드는 순위권의 국민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철부대의 인기 비결은 베일에 감싸여 있던 우리나라 최고의 특수부대가 서로 경쟁하면 누가 이길까 하는 궁금증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주먹을 불끈 쥐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첫 시작부터 영하의 바닷가 날씨에서 참호 격투를 펼치고 각개 전투를 펼치는 등 특수부대 출신들의  치열한 경쟁을 엿볼 수 있었다. 

이후부터 400kg의 거대 타이어를 굴리거나, 40kg 군장을 매고 10km 산악행군을 하는 벌칙 수행 및 탈락팀 결정전은 체력적 한계를 넘어 밑바닥까지 긁어모은 정신력을 볼 수 있는 미션이었다. 부상당한 전우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과 꼴찌이지만 끝까지 행군을 완주한 부대를 응원하는 모습 등은 시청자로 감동케 했다. 

이번 8회 방송분에서도 강철부대 특수부대들인 특전사, 707, UDT, SSU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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