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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강철부대 14회 해군 대결 UDT vs SSU... 특전사 박군 "군인의 포기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군인 정신 일깨워줘

by Korean Daniel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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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강철부대 14회 해군 대결 UDT vs SSU... 

특전사 박군 "군인의 포기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군인 정신 일깨워줘

출처: 채널A

7월 초에 막방을 하는 채널A 강철부대 14회를 맞이했다. 지난 13회에서 SSU와 707의 준결승이 707의 막판 실책으로 SSU의 승리로 결정났다. 이에 결승은 UDT와 SSU 가 오르면서 해군 간의 경쟁이 이어진다. 
지난 13회의 내용을 간략 정리해보면, 미션 키워드는 1000kg. 2톤의 군용트럭에 1톤의 보급품인 모래주머니를 싣고 수km의 활주로를 왕복하는 경기가 펼쳐졌다. 
양팀의 신경전은 치열했다. 707은 시작 전부터 이진봉 팀장이 "우리의 상대는 SSU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라며 도발을 했고, SSU는 황충원이 화가 난 듯 숨을 들이쉬며 "마지막에 웃는 자는 SSU일 것"이라며 받아쳤다. 

출처: 채널A

치열한 신경전을 시작으로 양팀은 재빠르게 모래주머니를 트럭에 싣고 트럭을 밀기 시작했다. 큰 체격과 힘이 있는 황충원과 정해철이 스타트를 하려고 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무게의 트럭이었다. 총 무게는 3톤. 4명이서 힘을 합해야 간신히 밀리기 시작한 트럭. 
양팀은 얼굴을 바닥에 두고 힘차게 밀기 시작했다. 각성된 SSU 정성훈 팀장은 더 이상 나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연신 욕을 내 뱉으며 팀원들을 독려, 응원하는 말을 질렀다. 
707 새 멤버 김필성 그가 합류한 707도 있는 힘껏 트럭을 밀었다. 트럭이 가는 도중 장애물인 타이어들도 치워야 했다. 
그렇게 도착한 1차 목적지에 SSU가 조금 더 빠르게 도착했다. 707은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머리를 쓴 전략으로 보급품 모래주머니를 빠르게 목적지에 내려놨다. 막상막하의 대결이 됐다.
이후 추가 보급품 수령 지시를 하달받은 양 팀은 재빨리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707이 좀더 앞섰고 나무 상자를 오함마(큰 망치)로 부셔서 추가 보급품인 탄약통을 운반해야 하는 미션이었다. 
707 염승철과 김필성이 망치로 박스를 부수기 시작했지만, 이내 도착한 SSU 황충원을 당해내지 못했다. 707 염승철과 김필성이 여러 차례를 두들겨야 부술 수 있었던 나무 상자를 황충원은 단 2번에 한쪽면을 박살을 냈기 때문이다. 엄청난 괴력이다. 


이렇게 탄약통 운반을 각 팀원들이 하는 중에 SSU 정성훈 팀장은 또 다시 제일 먼저 앞장서며 팀의 사기를 북돋았다. 그 덕분에 SSU 팀 모두가 힘을 내서 목적지에 제일 먼저 도착할 수 있었다. 김민수는 "정성훈 팀장이 저렇게 한다고?" 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힘을 내기 시작했다. 

출처: 채널A

끝인줄 알았던 미션은 또 다시 추가 지시 하달로 이어졌다. 부상자 더미(dummy, 80kg 마네킹)를 4명이서 들것에 싣고 왔던 길을 되돌아 목적지로 향해야 했다. 
양팀은 힘든 기력이 역력했지만 내달리기 시작했다. 특히 707이 먼 거리를 가야 함에도 뛰기 시작한 것. SSU 정해철은 "뭔가 이상하다 벌써부터 뛴다고?"라고 의구심을 가졌다.
아니나다를까. 707은 중간 지점에 강철부대의 깃발을 뽑아들었다. 하지만 목적지는 처음 시작점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경기였다. 707 임우영이 이진봉의 지시로 깃발을 뽑아들고 깃발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사태는 심각하게 돌아갔다. 임우영이 쓰러지면서 과호흡이 오면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SSU는 앞질러 갔다. 707 임우영은 과호흡 상태에서 다시 일어나서 눈이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더미를 들고 달리기 시작했다. 
포기를 모르는 특수대원 출신들이었다. 스튜디오에서는 츄를 대신해 방문한 특전사 박군 박준우는 이렇게 포기를 모르는 군인 정신에 대해서 "군인이 포기한다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라며 일깨워주는 말을 했다. 

출처: 채널A

14회 UDT vs SSU 해군 간 대결

14회 결승은 UDT와 SSU의 대결이다. 양 팀은 전투수영을 해서 적지인 섬에 도착해 건물 안에 폭탄을 설치하고 나오는 미션이다. 시간 제한은 없지만 총상을 입을 경우 패널티가 적용된다. 특히 빨간색 총상을 입으면 완전히 미션을 수행할 수 없게 되고 팀원들이 빨간탄을 맞은 팀원을 대신해야 한다. 
양팀이 바다를 헤엄치기 시작하면서 예고편이 마쳐졌다. SSU는 자유형으로 빠르게 IBS(소형고무보트)에 도착했다. 황충원은 패들을 가지고 수영을 하는데도 가장 앞서서 도착했다. UDT는모두가 평영으로 수영을 해서 IBS로 다가갔다. 이들의 막강 미션 수행이 기대가 된다.
과연 최종 승리의 깃발은 누가 차지할까? 

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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