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부부의세계 포스터
출처: JTBC 부부의세계 포스터
JTBC 부부의세계 - 의사 아내가 바람핀 남편과 불륜녀 참교육
코로나로 인해 요즘 방콕 많이들 하시죠.
방콕할 땐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게 되는데요.
최근에 나온 드라마 중에 바람난 남편과 불륜녀에 대한 소재로 다룬 게 인기입니다.
그 드라마는 바로 JTBC에서 하는 부부의세계 ... 금, 토 밤 10시 50분에 하고요. 지난 4월 4일 기준 닐슨코리아 조사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원작은 영국 드라마 닥터 포스터(Doctor Foster) 입니다. 19금 드라마입니다. 아무래도 불륜 소재이니까요.
그럼 간략 내용을 살펴볼까요.
여의사 배역으로 나오는 김희애(지선우 역)씨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바람 핀 남편과 불륜녀를 통쾌하게 참교육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불편한 진실로 실제 바람핀 남편을 겪은 분들도 적지 않을 걸로 생각되고요. 있을 법한 그런 상황에 대해 펀치를 날리는 주인공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의사 아내인 지선우(김희애 배우)는 사랑해서 결혼한 영화감독 남편 이태오(박해준 배우)가 바람 피는 것을 차차 알게 되죠. 사랑인 줄 알았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집니다. 남편 이태오는 젊은 불륜 상대녀 여다경(한소희 배우)과 아내 몰래 바람을 피게 됩니다.
아내 지선우는 어느날 남편의 옷에서 오렌지색의 긴 머리카락을 발견합니다.
심상치 않은 여자들이 등장하면서 남편에 대한 의심이 생기죠.
지선우는 남편 이태오에게 솔직해지라며 바람핀 사실을 실토할 것을 종용하지만
남편 이태오는 그런 적이 없다고 잡아 뗍니다. (뻔뻔하죠).
어느날 아내 지선우는 불륜녀 여다경과 마주합니다.
뻔뻔한 여댜경은 지선우의 남편 이태오와 2년간 잘 지내왔다고 자랑질 합니다. 이미 그 뱃속엔 이태오의 아이가 들어선 상태였습니다.
열뻗은 지선우!!!! (아 빡쳐). 지선우의 복수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다음 편에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JTBC 부부의세계 집콕 드라마로 손꼽힙니다.
그럼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요 담에 또 봐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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