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시작... 받으세요 꼭

[생생정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시작... 받으세요 꼭

코로나 생상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출생년도 끝자리(생년월일 끝자리가 아님 주의!!!)에 따라서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급 대상은 2021년 6월 기준 건강보험료 가구 소득 80% 이하, 1인 가구, 맞벌이가구 특례 기준 등에 맞는지를 봅니다. 여기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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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원수별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선정기준에 해당한다 해도 2020년 재산세 등 합계액이 9억원을 넘거나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해요.

 

그럼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을까요.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입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또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은 신청한 다음 날부터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선불카드는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으면 이의절차 신청 창구를 운영해서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대요. 이의신청 방법은 온라인 국민신문고나 오프라인 상에선 주민등록 기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지급대상자 조회와 지급 또는 이의 신청은 출생년도 끝자리(생년월일 끝자리가 아님 주의!!!)를 가지고 요일제로 운영합니다. 이의신청이나 온라인 지급 신청은 9월 6일부터 해요. 오프라인은 9월 13일부터 가능해요. 요일제 적용에 따라서 출생년도 끝자리(생년월일 끝자리가 아님 주의!!!) 기준 월요일은 1,6이고요. 화요일 2,7 , 수요일은 3,8 , 목요일은 4,9 , 금요일은 5,0이 가능해요. 토, 일요일은 온라인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피해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서 실시되기 때문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이 안 됩니다.

 

대신 전통시장이나 동네마트, 식당이나 미용실, 약국이나 병원, 안경점, 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에서는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국민지원금 사용처에 있어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사용처를 26만개에서 45만개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또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 등록하지 않은 카드카맹점 19만개 소상공인업체도 요청 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을 통해서 신속히 가입절차를 지원한다고 해요.

 

이번에 받는 국민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고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수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지원금 관련 내용은 각 시청 또는 구청, 동사무소를 통해서 알 수 있고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알 수 있어요. 대상자는 각 카드사 앱이나 카카오뱅크, 토스앱, 네이버앱을 통해서도 알 수 있어요.

 

국민지원금 관련 링크

 

네이버 국민지원금 알림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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