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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ism/나도 기자다

너 토스뱅크 연 2% 이자 주는 통장 신청했어?

by Korean Daniel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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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토스뱅크 연 2% 이자 주는 통장 신청했어?

토스뱅크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10월 출범을 앞두고 획기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건 없이 연 2% 금리를 주는 수시 입출금 통장이다. 서비스가 시작되기도 전에 사전 신청만 3일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사전 신청을 했다. 사전 신청 방법은 토스 앱을 깔고 회원가입을 한 후 메뉴(三) 부분 클릭 > 토스뱅크 부분에서 신청가능하다. 

대기표까지 주어질 정도로 인기다. 20만등의 대기표가 친구에게 알리기를 통해서 3만등 순위로 바뀔 수 있다. 여기저기 알려보자. 

 

 

최대 4만 65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도 나온다. 그동안 토스는 카드를 발행했지만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제 공식적으로 토스뱅크로 출범하면서 캐시백이 빵빵한 체크카드가 나온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이 주목할만 하다. 전월 실적 따지지도 않고 혜택을 주고 바로 돈으로 캐시백을 해주니 말이다. 

생활밀착형 5대 분류인 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 택시, 편의점, 패스트푸드, 커피 등에 사용하면 결제하고 바로 300원 캐시백을 해준다. 

해외 직구족인가? 그렇다면 해외 온, 오프라인에서 3%를 캐시백으로 준다. 해외 직구족 또는 직구대행하는 이들에겐 희소식일 것이다.ㅣ

뿐만 아니다. 계좌 이체 송금 수수료는? 국내외 ATM 입출금 수수료가 무료다. 

이러한 혜택을 2022년 1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이후에는 시즌마다 고객의 패턴에 맞게 선별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니 기대가 된다. 

토스 체크카드도 혁신적이다. V자 홈을 파서 IC칩 방향을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색상도 빨강, 보라, 연두, 검정 등 선호하는 색상별로 분류했다. 

카드번호를 카드에 표시하지 않고 토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보안을 강화한 점도 타사와 다른 장점이다.

토스 측은 "사용자 관점에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보이는 만큼 이용하는 분이 어떤 상품이 더 나은지 고민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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